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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식도락을 방해하는 급성,만성위염!

    작성자 (주)통라이프(ip:)

    작성일 2019-07-29

    조회 455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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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주)통라이프 입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어요.

    다들 휴가 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놀러 가는 것도 좋지만 건강부터 꼭 챙겨주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위염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음식을 잘못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위에 염증이 나셨던 경험 한 번씩은 있으시죠?

    콕콕 찌르면서 거북한 느낌 정말 끔찍하죠.

    위염은 발생하는 시간적 개념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우선 처음으로 급성 위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이란 위점막의 급성 염증성 질환이에요~

    흔히 아스피린이나 진통제, 알코올과 같이 위점막에 손상을 주는

    각종 약물, 물질에 노출되거나 위점막으로의 혈류가 감소한 직후에 발생해요.

    이때 내시경 검사를 새보면 점막의 부종과 점상 출혈이 관찰되고,

    심한 경우에는 까짐과 염증성 삼출물이 흔히 관찰돼요.



    일반적으로 위 내에 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헬리코박터를 제외한 감영성 위염은 흔하지 않아요~

    헬리코박터 감염에 의해서도 급성 위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명치 부위의 통증과 구역 및 구토와 같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조직학적으로는 중성구 침윤과 부종의 소견이 보여요.

    고령 환자나 알코올 중독환자, 또는 AIDS 환자에서는 감염성 위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세균성이나 고름성이 발생한 경우에는 적절한 대중적 치료 및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전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드물게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요!

    이외에 우리나라에서 흔히 경험하는 급성 위염의 원인으로는 생선회 섭취 후 발생하는 아니사키스 감염이나

    강산 또는 강알칼리 용액으로 인한 부식성 위염도 있다고 해요.



    만성위염



    만성 위염은 위점막의 만성 염증성 변화이며

    결과적으로 위점막의 위축이나 과증식, 상피의 화생성 변화를 동반하는 상태로 정의해요.

    만성 위염의 단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기에는 염증성 변화가 위점막층의 표층에 국한되는 '표재성 위염' 이에요.

    이러한 염증이 더 깊은 부위까지 파급되면 위샘 구조가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위축성 위염'이 되고

    좀 더 심해지면 위샘 구조가 파괴되어 사라지게 되는 '위 위축'이 된다고 해요.



    이때 내시경 검사를 하면 점막이 아주 얇아져서 혈관이 보여요.

    점막의 위샘들은 만성 염증에 의해 형태학적인 변화를 거치게 되는데

    위샘들이 소장샘들과 비슷하게 변하는 것을 '장상피화생'이라 하며

    이는 위암의 전구 병변이라고 해요.

    만성 위염은 염증이 주로 있는 부위와 발생기전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A형은 자가면역성 기전에 의해 발생하고 위 체부를 주로 침범하며

    B형은 헬리코박터와 관련되어 있으며 주로 전 정보를 침범해요.

    실제 우리나라 만성 위염의 대부분은 B형 위염이에요.



    증상



    급성 위염의 증상은 명치 부위의 갑작스러운 통증이 오거나 구역 및 구토에요.

    이러한 경우에는 대개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약제나 술, 상한 음식 등을 먹었던 경우가 많아요.

    만성 위염의 증상은 상복부 통증, 식후 시 그득한 느낌 및 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그리고 구역 증상이 있어요.



    진단



    원안 규명이 되지 않은 단순 소화불량 환자에 대한 적절한 비용과

    효율적인 접근 방법은 아직까지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해요.

    소화불량 증세를 호소하는 모든 환자에게 조기에 내시경을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과,

    일단은 경험적 약물 치료를 시도해 보고 내시경 검사는

    악성 종양의 위험성이 높은 45세 이상 환자나 경고 증상이 있는 환자

    그리고 경험적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 사이에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내시경 검사의 수가가 낮은 경우에는

    단기간의 경험적 약물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우선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시행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조기 내시경 검사는 궤양과 같은 질환을 정확히 진단해서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게 하고

    환자를 안심시킴으로써 계속 병원을 찾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을 감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아요.

    실제로 소화불량으로 내시경을 받는 경우 약 2/3에서는 정상 또는 큰 이상 소견이 없으며

    이러한 경우 보통 만성 위염 또는 기능성 위장질환(신경성 위염)의 진단이 내려지게 돼요.



    치료



    위염을 치료할 것인가는 내시경 검사 결과 보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 따라 결정돼요.

    흔히 위의 산도를 떨어뜨리는 약제, 위장관 운동 조절제 및 방어 인자 증강제가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만성 환자에게 정상인에 비해 위산 분비가 과다하게 분비된다는 증거는 없지만

    위의 산도를 떨어뜨리는 약제가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어요.

    약제 치료 이전에 규칙적인 식생활과 자극적인 음식의 과다한 섭취를 줄여 주신다면 증상이 많이 호전되실 거예요.

    또한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장기간 죽을 먹을 필요는 없어요.



    일반적으로 소화가 안 된다고 하면 무조건 죽을 먹으라고 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있는데

    언제까지 먹으라는 기간 제한도 없이 무조건 죽을 먹으라고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이에요.

    급성 위염 등으로 심하게 불편한 경우에는 며칠간은 죽을 먹더라도 상태가 좋아지면

    정상적인 식사로 조금씩 양을 증가시키면서 위의 근육을 점차 강화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 처음에는 거북하지만, 위축된 위의 근육이 차츰 회복되면서 소화 가능이 회복되게 돼요.

    또한 만성이 오래되면 위암이 될까 봐 걱정하시는 분도 많으신데요.

    실제로 위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아주 적다고 해요.

    금연,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 등의 건강한 생활을 하며 정기적인 내시경을 시행하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건강한 위장은 건강한 생활로부터 온다는 것!

    건강하게 위장을 관리하여 평생 식도락을 즐기며 살아가자고요~




    (본 정보는 상식제공을 위한 '건강정보'로써, 의사나 약사의 진료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출저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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