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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덜덜, 갑자기 훅! 저체온증

    작성자 (주)통라이프(ip:)

    작성일 2019-08-14

    조회 596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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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주)통라이프 입니다!

    벌써 8월 중순이네요.

    하루 지날수록 더워지는데 건강 관리는 잘하시고 계시나요?

    오늘은 여름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 저체온증에 대하여 알아볼 텐데요.

    거리가 멀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름 휴가철 계곡이나 바다에서 놀다 자칫하면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요.



    저체온증이란?



    한랭 노출 등의 환경적 요인이나 외상,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질환 등의 이유로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섭씨 35도 미만)을 말해요.

    체온이 떨어지면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온몸이 덜덜 떨리고

    입술, 뺨 등 혈색이 드러나는 부위가 파랗게 되는 청색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해질 경우 뇌로 가는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판단력이 흐려지고 잠이 오기 시작하는데요.

    조난 영화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때 잠들었다가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경제력의 향상으로 스키, 등산, 스쿠버다이빙 등의

    야외 스포츠 활동의 빈도가 늘면서 저체온증 환자의 발생 빈도가 늘고 사망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인



    눈 오는 날이나 칼바람이 부는 날 같이 몹시 추울 때 걸리는 게 보통이지만

    그다지 춥지 않은 곳에서도 걸릴 수 있습니다.

    보통 보온대책이 미비한 등산객이 야영 또는 노숙을 하거나, 물에 젖은 경우 등에 나타나요.



    특히 물은 체온을 빼앗기 때문에 상온에서도 걸릴 때가 있어요.

    이 때문에 불가피하게 강을 헤엄쳐서 건너거나 할 경우에는 옷이 물에 젖지 않게끔 하거나

    옷 입은 채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면 물에서 나오자마자 옷을 벗고 몸의 물기를 잘 말린 뒤 다른 옷으로 갈아입거나, 불을 피워 젖은 옷을 말려 입어야 피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산에서 죽는 경우 실족사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저체온증이고

    물가에서도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든지 헤엄을 잘 쳐서 운 좋게 즉시 익사는 피했다 하더라도

    제때 구조 받지 못하면 표류 중 죽을 수 있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층, 부신 기능 저하층, 뇌하수체기능저하증, 저혈당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수면제 등의 약물을 복용한 경우에 쉽게 생깁니다.

    특히 술을 마신 경우에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저하시켜 사지 맨 끝부분의

    혈관확장을 유발하여 복사에 의한 열 손실이 크게 증가하므로

    음주는 저체온증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증상



    체력 및 정신력이 남아있는 동안은 인체는 근육을 움직여 어떻게든 체온을 높여보려 노력하는데

    이게 바로 벌벌 떠는 현상입니다. 이후에는 뇌간에서 신진대사 기능을 하나씩 꺼가면서

    에너지를 보존하려고 분투하게 되는데요.

    허나, 체력이 다하여 더 이상 움직일 기력이 없거나

    잠이 들어버리면 체온 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저체온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어느 순간부터 떨림이 사라지고

    추운데도 옷을 벗어버려는 행동이 나타나는데요.

    이 단계에선 환자에겐 이미 정상적인 판단력이 없어진 뒤입니다.



    처치




    저체온증 환자 발생 시 주변 사람들이 빨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의 변화가 짜증을 나타내고

    의사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할 뿐 아니라 권태감, 피로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저체온증을 인지한 후에는 더 이상 체온을 잃지 않게 해주어야 하며, 중심 체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환자의 젖은 옷은 벗기고 마른 담요나 침낭으로 감싸주어야 하며

    겨드랑이, 배 위에 핫팩이나 더운 물통 등을 둡니다.

    이런 재료를 구할 수 없으면 사람이 직접 껴안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담요를 덮어주는 방법은 시간당 0.5℃에서 2℃의 중심체온 상승의 효과를 가지므로

    경증의 경우 이 정도의 처치로도 충분합니다.

    신체를 말단 부위부터 가온을 시키면 오히려 중심 체온을 더 저하되는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흉부나 복부 등의 중심부를 가온하도록 합니다.

    또한 저체온증에서는 작은 충격에도 심실세등과 가은 부정맥이 쉽게 발생하여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화나를 다룰 때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최소한의 자극을 주면서 다루어야 합니다.

    환자의 체온이 35℃ 미만으로 판단되면 현장에서의 처치와 함께

    119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이송, 진단 및 치료를 받게 합니다.



    [물에서의 행동요령]


    [육지에서의 행동요령]



    ​ㅡ



    저체온증, 자칫하면 빠른 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꼭 증상과 처치 방법을 염두 해 놓고 주변에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올바르게 대처해 주세요!



    (본 정보는 상식제공을 위한 '건강정보'로써, 의사나 약사의 진료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출저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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