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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따끔, 찌릿찌릿 구내염

    작성자 (주)통라이프(ip:)

    작성일 2019-08-21

    조회 371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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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주)통라이프 입니다~
    여러분은 피곤하실 때 어떤 증상들을 겪으시나요?
    두통, 예민함, 집중력 감소 증상이 다양하지만 흔하게 겪는 질병 중 하나는 구내염이 아닐까 싶은데요.
    따끔거리고, 얼얼하고, 음식물 섭취에 지장이 있고 큰 병은 아니지만 굉장히 고통스럽죠.
    오늘은 구내염에 대해서 알아봐요!


    구내염이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서 구내염이라 해요~
    그러나 구강의 점막에 발생하는 질환들은 다양하면서도
    병변의 모양이 서로 비슷하여 감별진단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병력청취와 관찰이 필요해요.
    증상별, 발생 부위별, 원인별, 이학적 검사 소견에 따른 여러 분류법이 있으나
    각 질환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곤란합니다.
    따라서 대부분 이들의 여러 분류법들을 혼합하여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발병 요인은 매우 다양해요.
    일반적으로 세균감염, 결핵감염, 매독 감염, 곰팡이감염,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감염성 원인이 있고
    비타민 결핍과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포함한 영양장애나
    신체의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고열, 감기로 인한 면역장애와 위장장애
    그리고 구강 내 위생의 불량, 충치, 외상 등의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밖에 수은, 납, 아연, 비소 등의 금속을 취급하는 직업이나
    방사선 치료 후와 가은 특수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어요~


    종류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궤양성, 수포성, 미란성으로 나눌 수 있어요.

    1. 궤양성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원형 또는 타원형의 깊이가 얕은 작은 궤양을 말합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바이러스나 세균감을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보며
    그 외에 피로, 스트레스, 면역기능의 이상, 유전적 요인, 생리, 알레르기, 내분비 장애, 영양 장애 등도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전 인구의 20~40%가 발병할 만큼
    비외상성 궤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20대에서 흔하게 발생해요.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대게 1~3개월 간격으로 재발합니다.

    베체트 증후군
    베체트 증후군은 만성, 재발성, 특발성, 정신적 질환으로,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20~30대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유발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정서적 혼란, 계절적으로 초여름과 가을, 자극성 음식 및 과로 등이 있습니다.

    외상성 궤양
    외상성 궤양은 음식을 씹다가 치아에 점막이 물리거나 외부 손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궤양의 중심부는 함몰되어 있으나 불규칙한 모양으로 약간 융기되어 있거나
    점막이 겹쳐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누르면 통증이 유발되며 주변이 붉은 테두리를 가진 병변을 보입니다.
    대게 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되는데,
    몇 달간 지속되는 경우는 구강건조증, 면역결핍, 악성종양, 매독 등의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욕창성 궤양
    욕창성 궤양은 압박이나 마찰 등의 기계적 자극으로 인한 질환으로
    부적합한 의치나 보철물에 구강의 점막 조직이 눌려서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단발성으로 발생하고, 압박으로 인해 조직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상피세포층의 괴사와 박리가 일어나 통증을 동반한 궤양이 형성됩니다.

    2. 수포성



    천포창
    천포창이란 피부와 점막에 형성하는 드문 자가면역질환으로 남녀가 비슷한 비율로 발생하며
    50~60세 사이에 가장 흔히 발생해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심상성 천포창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입에 수포가 생기고 통증을 동반하는 궤양이 발생합니다.

    유천포창
    유천포창은 천포창과 유사한 임상 소견을 보이나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예후도 양호하며 대개 50대 이상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포진성 치은 구내염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전염성 소수포 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구내염입니다.
    전 인구의 60% 이상이 감염되어 있을 만큼 매우 흔하며
    입술, 협부, 치은, 구강 바닥, 입천장, 편도, 입두점막 등에 발생합니다.
    병변은 1~2주 이내에 흉터 없이 치유됩니다.

    구순포진
    구순포진은 병이 연결되어 나타나거나 혹은 잠복성 감염으로 단순 포진 바이러스가
    숙주의 신경조직에 잠복하여 있다가 자외선, 스트레스, 피로, 위장장애 등의 유발 요인으로
    입 주위에 주로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되어 있던 사람에게서 면역능력이 저하되었을 때
    수포를 형성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3~4주 정도 후 치유되나
    피부 색소침착, 흉터, 신경통, 운동신경 마비 등의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3. 미란성



    다형홍반
    다형홍반은 급성, 재발성으로 점막이나 피부에 염증에 의한 모세혈관의 확장, 구진, 결절이 생기고 진행하면
    서로 융합하여 모양이나 크기가 다양해지며, 표층에 수포, 미란, 출혈 등의 소견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경증인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2~3주 내에 자연 치유되나, 중증인 경우 6주 정도 지속됩니다.
    구강 칸디다증
    악성종양, 혈액질환, 면역부전증, 결핵 및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거나
    여아, 노인, 임산부 등 체력이나 저항력이 약한 환자에서 구강 내 정상 세균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원래 구강 내에 존재하는 병원성의 약한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치료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에 쓰이는 약제들로는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국소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등이 있습니다.
    구내염을 일으키는 원인 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진균이 확인된 경우는 이에 맞게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를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약물 치료 이전에 가장 중요한 건 무리하지 말고 면역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상처를 자극하는 음식은 멀리하고 연근, 꿀, 홍삼, 토마토, 가지 등 구내염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것도 좋아요.




    재발이 잦은 구내염, 면역 관리로 초기에 잡아주세요!

    본 정보는 상식제공을 위한 '건강정보'로써, 의사나 약사의 진료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출저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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